박병석 국회의장, “500만 명의 생계의 문제가 걸린 3차 추경을 제때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박 의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예방 받아 -
박 의장은 “저는 올해 초부터 미국의 뉴딜정책을 연상시킬 정도의 대규모 추경, 신속한 집행, 공무원의 면책범위 확대를 강조해왔다. 당면한 경제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코로나 경제질서 변화에도 대응해야 한다”며 “정치권도 국민의 국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박 의장에게 3차 추경의 개요와 주요쟁점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예방에는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백승주 기획조정실장,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이용수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미디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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