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쿠스틱 감성 음악영화 <다시 만난 날들>이 오는 10일 오후 8시 CGV아트하우스 페이스북을 통해 홍이삭, 장하은의 감미로운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랜선 콘서트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 코리아미디어저널

[모린 기자] 어쿠스틱 감성 음악영화 <다시 만난 날들>이 오는 10일 오후 8시 CGV아트하우스 페이스북을 통해 홍이삭, 장하은의 감미로운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랜선 콘서트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선정된 데 이어 음악영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OST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이 오는 10일 랜선 콘서트 개최를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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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시 만난 날들>은 무명의 싱어송라이터 태일(홍이삭)이 과거 밴드활동을 함께 했던 지원(장하은)을 찾아갔다가 필만 충만한 중2병 밴드 ‘디스토리어’를 만나 잊고 지냈던 청춘의 열정을 되살리고 미완으로 남을 뻔했던 트랙을 완성시키는 어쿠스틱 감성 음악영화다.

10일 오후 8시 CGV아트하우스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랜선 콘서트는 음악감독이자 주연배우인 홍이삭과 함께 주연을 맡은 장하은이 어쿠스틱 감성이 물씬 풍기는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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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날 라이브는 두 사람의 잔잔하고 감미로운 감성으로 이뤄낸 완벽한 화음이 돋보이는 <다시 만난 날들>의 OST는 물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장하은의 기타 연주 또한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모은다.

또한 이 날에는 영화를 연출한 심찬양 감독이 함께 자리해 간단한 Q&A를 통해 개봉 전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 이처럼 <다시 만난 날들> 팀이 만들어낸 어쿠스틱 감성이 빛날 랜선 콘서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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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 <다시 만난 날들> 속 다채로운 트랙리스트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랜선 콘서트 개최로 기대를 모으는 어쿠스틱 감성 음악영화 <다시 만난 날들>은 9월 24일(목)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