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소녀들, ‘여성, 생명, 자유를 위해 노래하라!’-빼앗긴 생명과 자유를 되찾기 위해 부른 노래! -“여성과 생명, 자유의 시대! 새로운 시대가 될 것이다!” -스페셜 클립 ‘#우리의_노래’ 최초 공개!
충격, 전율, 감동을 선사하는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의 위대한 실화 <태양의 소녀들>이 스페셜 클립 ‘#우리의_노래’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영화 <태양의 소녀들>은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에 참극을 당한 야지디족 여성들이 직접 총을 들고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실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태양의 소녀들> 스페셜 클립 ‘#우리의_노래’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와 직접 맞선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이 그들의 희망과 염원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선사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먼저, ‘바하르’(골쉬프테 파라하니)와 함께 포로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후 ‘걸스 오브 더 썬’에 합류하게 된 부대원 ‘라미아’(주베이데 블루트)가 “여전사들이 여기 모였다”라며 선창하고, 이어 부대원들이 함께 노래를 제창하는 장면은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끈끈한 연대로 뭉치는 ‘걸스 오브 더 썬’의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여성과 생명, 자유의 시대”라며 빼앗긴 생명과 자유를 되찾을 새로운 시대를 향한 구호를 담은 가사는 자유를 향해 외치는 그녀들의 뜨거운 목소리가 세상에 울려 퍼짐으로써 이 시대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여성 전투 부대와 함께 전장 속으로 뛰어들며 반드시 마주해야 할 진실을 보도하려는 종군기자 ‘마틸드’(엠마누엘 베르코)가 그녀들의 노래를 사진으로 담아내는 모습은 목숨을 다해 싸웠던 ‘걸스 오브 더 썬’의 강인한 정신을 이어 그들의 증인이 되고자 하는 단단한 의지를 엿보게 하며 <태양의 소녀들>이 묵직한 울림으로 10월 극장가를 가득 메울 것을 기대케 한다.
죽음도 막지 못했던 그녀들의 뜨거운 용기 <태양의 소녀들>은 오는 10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미디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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