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포토] 복주머니가 주렁주렁, 금낭화 활짝

모동신 | 기사입력 2021/04/22 [00:54]

[KM포토] 복주머니가 주렁주렁, 금낭화 활짝

모동신 | 입력 : 2021/04/22 [00:54]

▲ 올봄 첫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에 금낭화가 활짝 피었다.  © 코리아미디어저널


[
코리아미디어저널 모동신 기자] 공식기록으로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8.2,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2도까지 오른 21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에 금낭화가 활짝 피었다.

 

금낭화(錦囊花)는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뻗은 꽃대에 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꽃이다.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이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 라고도 부른다.
관련기사목록
환경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