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2.3)전인 1월 말경 잔설 속에서 부터 피기시작한 복수초는 이제 완연하게 만개했다.
복수초(福壽草)는 한자에서 알 수 있듯이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꽃이다. 산지에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햇빛을 받으면 황금색 꽃잎이 활짝 벌어지며 개화하고, 해가 없으면 꽃잎을 다시 오므린다. <저작권자 ⓒ 코리아미디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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