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의 전령, 만개한 복수초

모동신 | 기사입력 2021/02/28 [23:45]

[포토] 봄의 전령, 만개한 복수초

모동신 | 입력 : 2021/02/28 [23:45]

▲ 서울 낮 기온이 영상 15도까지 올라간 28일 서울시 동대문구 국립산립과학원(홍릉수목원)에 봄의 전령 복수초가 만개했다  © 코리아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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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미디어저널 모동신 기자] 서울 낮 기온이 영상 15도까지 올라간 28일 서울시 동대문구 국립산립과학원(홍릉수목원)에 봄의 전령 복수초가 만개했다.

 

입춘(2.3)전인 1월 말경 잔설 속에서 부터 피기시작한 복수초는 이제 완연하게 만개했다.

 

복수초(福壽草)는 한자에서 알 수 있듯이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꽃이다. 산지에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햇빛을 받으면 황금색 꽃잎이 활짝 벌어지며 개화하고, 해가 없으면 꽃잎을 다시 오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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