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포토] 5월에 꿈꾸는 사랑, 장미

모동신 | 기사입력 2021/05/18 [16:45]

[KM포토] 5월에 꿈꾸는 사랑, 장미

모동신 | 입력 : 2021/05/18 [16:45]

▲ 전국 여기저기서 장미축제가 한창인 기운데,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장미원에도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만발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코리아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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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미디어저널 모동신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했던가, 전국 여기저기서 장미축제가 한창인 기운데, 서울 올림픽공원 장미원에도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만발해 관람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열렬한 사랑’, ‘순결함’, ‘청순함’, ‘우정과 영원한 사랑이라는 여러 가지 꽃말이 있듯이 장미꽃은 여러 빛깔의 꽃이 있고, 빛깔마다 향기도 다르다. 새콤한 듯한 향기가 나는 꽃도 있고, 그윽하고 달콤한 향기, 은은한 향기가 나는 꽃도 있다.

 

▲ 올림픽공원 장미원에 여러 송이의 붉은 장미가 하나의 넝쿨을 형성하고 하늘 향해 뻗어 오르고 있다.  © 코리아미디어저널


하늘 향해 핀 장미를 보니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려면 금세 나의 가슴도 바다같이 호수같이 열릴 것만 같네요라는 ‘5월 아침시 한 구절이 떠오른다.

 

가지마다 돋아난 꽃송이를 바라보니 내 눈동자가 장미 꽃잎으로 빨갛게 물드는 감성이 느껴진다.

 

계절의 여왕, 5이 정열의 꽃 장미가 만개하여 더욱 푸르러지고 있다.

 

▲ 올림픽공원 장미원에 여러 송이의 붉은 장미가 하나의 넝쿨을 형성하고 하늘 향해 뻗어 오르고 있다.   © 코리아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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