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산업협회, 충북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충북도, 동서발전, 태양광산업協, 전기공사協 충북도회 참여. -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보급을 위해 힘쓸 계획.
충북도와 동서발전, 태양광협회, 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는 오는 6월 4일 오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사업은 충북도 내에 조성된 에너지산업융복합특화단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하고,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화력발전 1기(500MW이상) 대체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충북도 이시종 도지사, 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태양광협회 홍성민 회장, 전기공사협회 충청북도회 전주양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는 협약기관별 역할이 담겨 있으며, 충북도청은 사업의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 및 수요처 발굴을, 동서발전은 발전사업자로서 자금조달과 REC 구매 등을, 태양광협회는 산업단지 수요조사 및 홍보와 수요처 발굴을, 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는 도내 태양광 업체에 홍보 및 참여 독려를 책임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미디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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